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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머니투데이】 KMPC, 친환경 세제·곰팡이젤·손소독제 연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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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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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56

[코리아 히든챔피언]코로나 영향에 '오리진 손소독제' 해외주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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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다용도 세제 '은나노스텝'으로 인기몰이를 한 한국미라클피플사(KMPC)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았다. 그동안 '서브 상품'으로 여겨진 손 소독제가 새로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라서다.올해 상반기 이 회사의 손 소독제 해외 주문액은 어림잡아 1000만달러다.
지난해 회사 전체 매출의 절반에 이르는 금액이다.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일본, 유럽, 중동 등 주문 국가는 셀 수 없이 많다.그동안 손 소독제는 회사의 주력 제품은
아니었다. 주방용 욕실용 세정제인 '은나노스텝'으로 성장해 욕실용 곰팡이 제거제 '곰팡이젤' 등이 주요 히트상품이었다. 지난해에는 고성능 세탁세제 브랜드
'탑스텝(TOP STEP)'을 론칭하며 대기업이 진출한 세탁세제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이를 위해 13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여름 2공장을 완공했다. '
제조업의 핵심은 캐파(생산능력)'라는 이호경 사장의 지론은 팬데믹 상황에서 빛을 발했다. 그동안 큰 포지션을 차지하지 않았던 손 소독제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부쩍 성장하고 있어서다.감당하기 힘겨울 정도의 해외 주문이 쏟아지지만 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생산능력을 보유한 회사는 많지 않다는게
이 사장의 설명이다. 회사는 1·2공장을 통해 월 400만개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오리진 손 소독제는 99.9%의 살균력과 파라벤, 트리클로산,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등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60ml, 300ml, 500ml, 튜브 100ml, 대용량 20L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이 사장은 "해외에선 그동안 많이 사용하던
중국 제품 대신 K방역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진단키트와 함께 손 소독제도 K방역의 다른 한 축으로 성정하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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